"주민자치 발전과 실질화 전략 모색의 장 열린다"
한국주민자치중앙회 1/4분기 정기회의 개최
대한민국 주민자치 발전과 실질화 전략을 모색하는 뜨거운 논의의 장이 열린다.
오는 3월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 대강당에서 광역시도 주민자치회 회장단 및 주민자치원로회의, 주민자치여성회의 회장단 등이 참석하는 한국주민자치중앙회 1/4분기 정기회의가 개최된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한국주민자치중앙회의 1/4분기 주요 추진 업무 및 광역시도 정책 토론회, 4.7 재보궐 선거 정책협약 실행방안 등 2/4분기 주요 예정 업무 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더불어 광역시도별 주민자치 현안 보고가 이어진 후 전상직 대표회장의 ‘주민자치회법안 분석 및 고찰’을 주제로 한 발제와 함께 자유토론이 준비되어 있다.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은 “중앙회에서 심혈을 기울여 설계한 주민자치회법안이 김두관 의원의 대표발의로 국회에 상정돼 있는 등 어느 때보다 주민자치에 대한 관심과 이슈가 높은 실정이다. 주민자치 실질화에 대한 적극적인 행보와 공론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번 1/4분기 정기회의가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방안 모색에 앞장서는 자리가 되리라 믿는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