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치역량 제고를 높이고, 주민자치회를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제32회 주민자치 연구 세미나에서 도보람 연세대 교수의 '긍정조직학의 이해와 활용'이라는 주제를 놓고 그 방안을 모색해 보았습니다.
긍정조직학은 출생부터 사망까지 모든 시점의 삶에서 어떻게 하면 사람이 행복해지는지를 연구하는 긍정심리학에 기반한 학문입니다.
직원의 입사/채용부터 퇴직까지, 조직/팀의 설립부터 소멸까지 그 사이 모든 시점의 조직/팀 생활에서 잘 되고 있는 것에 대해 과학적인 탐구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민자치에는 어떻게 적용하면 될까요?
부정적 마인드를 가진 주민자치회 구성원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교육, 강의, 역할극, 워크숍 등으로 활용 가능하며, 학교 기업과도 협업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칼럼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citizenaut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