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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시대, 가상공간에도 주민자치 놀이터 필요하다" 제50회 주민자치 연구 세미나01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2-12-29 16:44:35 조회수 121

메타버스 시대, 주민자치는 어떤 생존 전략이 필요할까요?

제50회 주민자치 연구세미나는 '메타버스 세상과 주민자치 전략'을 주제로 김기덕 전 건국대 교수가 발제를 맡았습니다.

김 교수는 메타버스는

- 가상 혹은 초월의 메타(Meta)와 세계 또는 우주(Universe)의 합성어로
-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현실-비현실이 공존하는 디지털 가상세계이며
- 디지털 컴퓨터 내에 인간이 살아가는 주거뿐 아니라 생활, 경제, 문화 공간 등이 설치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민자치 관점에서는

- 현실 파악이 우선이다. 따라서 현실 세계의 이분법을 극복해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면서
- 협치가 중요한데, 역사에서 배우되 쉽게 차용해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없다며
- 주민자치에 입각한 진정한 동인을 찾아야 한다. 온라인, 더 나아가 가상공간에도 마음껏 향유하는 놀이터 같은 주민자치 공간이 필요하다.
- 따라서 본연의 정체성 구현과 수요자 맥락 중심 사회에서 주민자치에 대한 젊은 계층의 호응을 이끌어 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기사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citizenaut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