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약-새마을운동-주민자치를 현재에 맞게 제대로 연계 및 적용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58회 주민자치 연구세미나에서 제기되었습니다.
전해왕 전 대원대 교수의 '주민자치에 있어서의 새마을운동 적용방안 연구' 발제에 이어 지정토론자인 정갑진 국제새마을운동연구원장과 플로어의 토론이 펼쳐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 새마을운동의 전략적 추진 단위인 마을을 주민생활공동체로 규정
- 새마을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기구로 활용한 주민총회의 현대화
- 인적 개발과 주민자치 이해관계자에 대한 체계적 역량 강화 훈련 강화
- 전국 주민자치(위원)회에 대한 비교평가로 맞춤형 지원 및 육성시책 개발
- 새마을운동의 정신적 기조가 향약에 있으니 향약-새마을운동-주민자치 상생 방안 구상
- 새마을운동은 농촌 개발은 성공했지만 공동체정신은 해체시켰으니 공동체정신이 강조된 제2차 새마을운동 시도
- 새마을운동의 성패 보다 과정을 주목해 지금 시대에 필요한 새마을운동 무엇인지 앞으로의 과제 고찰
- 취락개선에만 성공하고 선택에서 제외된 부분이 어떻게 희생되는가에 대한 반성 필요
- 주민자치라는 다음단계 활동으로 전이될 수 있는 계기 마련 등의 주장이 논의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기사로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citizenaut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