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행복 실현을 위한 유효한 정책도구로서 새마을운동과 주민자치를 재조명 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새마을운동과 주민자치'를 주제로 열린 제66회 주민자치 연구세미나에 전영평 대구대 명예교수가 좌장, 이승종 서울대 명예교수가 발제자, 정갑진 국제새마을운동연구원장이 지정토론자로 함께 했습니다.
이승종 교수는 발제를 통해
- 주민자치가 공공행복 실현을 위한 중요 요인인 것처럼 새마을운동의 성공 요인은 새마을거버넌스에서 찾아야 한다며
- 새마을운동은 우리 민족의 '현재진행형' 자산이고, 공공행복 증진을 위한 효과적 정책수단으로 경제발전, 사회발전에 기여가 가능하니 새마을운동의 성공적 실천경험을 해외에 전파할 필요가 있고
- 주민자치는 과거 새마을거버넌스의 핵심동력이었으며 앞으로도 공공행복, New새마을 실현의 핵심동력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지정토론자인 정갑진 원장은
- 주민자치가 새마을거버넌스의 핵심동력으로 작용한 것처럼 공공행복 실현을 위해 주민자치는 효율적인 미래의 핵심동력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스위스의 사례를 통해 알 수 있고
- 과거 새마을운동의 순기능이 주민자치운동으로 승화되어야 함을 엿볼 수 있는데
- 새마을운동의 개념과 전략, 성과와 성공요인 등이 주민자치 정착을 위한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고 평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기사로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citizenaut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