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의 탈행정화! 탈정치화!"
"주민의 힘으로, 주민의 의지로 하는 것이 진정한 풀뿌리민주주의 주민자치!"
"주민자치 가족의 단결된 힘으로 더 이상의 주민관치가 아닌 제대로 된 주민자치 만들어야!"
전상직 중앙회장이 누차 강조했고,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도 공감했으며, 전국 주민자치 가족들도 한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제12회 대한민국 주민자치대회가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광역시도 및 시군구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 원로회의 및 여성회의 회장단과 임원진, 그리고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주민자치 실질화에 대한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한국주민자치학회와 한국주민자치중앙회가 주최 및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역사적 사료에서 찾은 8월 23일을 주민자치의 날로 제정하는 선포식을 가졌고 주민자치 실질화에 공로가 큰 주민자치 유공자의 노고를 격려하는 2023 주민자치대상 시상식이 함께 열렸습니다다. 특히 진정한 주민자치대상의 주인공은 주민자치 현장에서 묵묵히 매진하시는 전국 주민자치 가족 여러분이라 할 것입니다.
중앙회는 정치, 행정, 경제적 목적이 아닌 사회적 공공성을 위해 매진하는 주민자치가 의미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겠습니다.
제12회 대한민국 주민자치대회, 그 감동과 열정의 현장을 기사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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