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단 및 각 면동 위원장, 위원들이 한국주민자치중앙회를 방문해 주민자치 연구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여수시 협의회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68회 주민자치 연구 세미나에서 전상직 중앙회장은 '윤석열 정부의 갑갑한 주민자치 정책 속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으며 강의 후 자유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되었습니다.

 

전 회장은 "주민자치는 멋있게 일하고 멋있게 노는 게 최고다. 일 하더라도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하셨으면 좋겠다. 더불어 주민자치회가 해야 할 일을 잘 세팅해야 한다"라며 "일본의 경우 주민자치회의 일 30%가 민원해결이다. 이러면 성공이다. 주민자치위원회=민원위원회가 되도 될 것 같다"라고 제안했습니다.

 

먼 길 찾아와 주신 여수시 협의회에 감사 드리며, 자세한 내용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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