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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 필요성에 해답 줄 수 있는 대학 강의 필요" 898차 제71회 주민자치 연구 세미나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3-06-23 16:20:33 조회수 81

주민자치가 왜 필요한지, 대학 강의를 통해 그 당위성을 살펴보는 시도가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는 9월부터 시작될 주요 대학의 주민자치학 과목 운영에 앞서 커리큘럼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진행된 것입니다. 

​어제 '대구대학교 주민자치론 과목 개발 기획서'를 주제로 열린 898차 제71회 주민자치 연구 세미나에서 전영평 대구대 명예교수가 좌장, 박기묵 대구대 도시행정학과 교수가 발제, 박경하 중앙대 명예교수와 전은경 주민자치교육원장이 지정 토론자로 나섰습니다.

​본격적인 세미나에 앞서 전상직 한국주민자치학회장은 '주민자치의 낙처(落處)'라는 제목의 기조강의에서 
- 직접민주제가 이뤄져야 할 읍면동/통리에 주민자치가 부재된 직접민주제의 사각지대를 지적하고
- 행정안전부 표준조례에 의해 ‘주민자치’가 아닌 ‘위원회자치’ 혹은 ‘주민관치’로 왜곡된 현실을 강하게 비판한데 이어
- 통리 주민자치회로 자치를 하고 읍면동 주민자치회는 협치하는 이중구조가 필요한데 행안부는 통리를 안 내놓으려 한다며
- 표준조례처럼 하나가 아니고 도시, 농촌, 주택 형태 등에 따라 최소 12가지 유형의 주민자치회가 설계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기조강연이 끝난 후 박기묵 교수는 발제를 통해
- 최근 자연재해, 사회경제적 재해 발생 등으로 주민참여 필요성, 중요성, 실행방법론 등에 관심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 대학 학부 차원에서 주민자치의 중요성, 순기능, 이론과 실천에 관한 전문 및 학술적 탐구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 이를 통해 한국 주민자치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지식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데
- 학생들에게 주민자치의 필요성, 주요 이슈, 사례 등에 대한 이해력, 탐구력, 참여역량을 증진하는 것이 목표라며
- 학습구조와 주차별 강의계획서, 강의 홍보계획과 시험계획 등을 공개했습니다.

지정토론자로 나선 박경하 교수는 
- 강의 계획에 주민자치 사업과 현장사례가 좀 더 포함되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고

역시 지정토론자인 전은경 원장은
- 주민자치에 대한 긍정성, 애향심, 주민자치 참여 마인드 형성에 주안점을 두고 학생과 주민 간 접촉 기회를 넓히되
- 내가 사는 지역사회 조사나 주민자치회장 인터뷰, 주민자치 선진지 방문이 포함되면 좋겠다라고 제안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citizenaut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92